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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유진 페어 프로필 나이 키 국적 부모 어머니 인스타 등번호

블로그냥 2025. 7. 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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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데뷔 골잡이’ 케이시 유진 페어 선수는 K리그와 여자월드컵 최연소 출전 등 각종 기록을 모조리 새로 쓰고 있는, 2000년대생 대표 여성 스트라이커입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사상 첫 혼혈 국가대표로 꼽히며, 16세 26일의 나이로 월드컵 첫 무대를 밟는 동시에 ‘남녀 통틀어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성장한 그는 핑그리 고교 재학 시절부터 한 시즌 14경기에서 25골 7도움이라는 괴물급 기록을 남기며 동년배 선수들보다 두세 단계 위의 실력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뉴저지 명문 유소년 구단인 PDA에서 성장했고, 2024년 미국 NWSL 엔젤 시티 FC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랜차이즈 최연소 데뷔라는 새로운 역사도 이뤘습니다.

 

2025년 4월 19일(한국시간), 엔젤 시티 FC에서 고담FC와의 홈경기 후반 31분 교체 출전해 드디어 NWSL 데뷔를 신고했으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더했습니다. 대표팀 A매치 통산 13경기 4골(2025년 6월 기준)이라는 효율적인 성적으로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차세대 주축 공격수로 성장 중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 대한민국 양국의 연령별 대표팀에 모두 부름받을 만큼 두 나라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으며, 콜린 벨호에서 신성 에이스이자 지소연 이후 세대교체의 키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빠르고 다부진 피지컬, 양발 사용, 스텝 오버·롤 시저스 등 개인기와 스페이스 활용 능력까지 갖춰, 단숨에 세계 축구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월드컵, 올림픽, 국제대회 경험이 벌써 쌓이고 있으며 “연령 불문, 경기장에서는 프로답게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FCA와 엔젤 시티,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의 기둥으로 성장 중입니다. 케이시 유진 프로필 소개합니다. 

케이시 유진 페어 프로필

  • 영어이름 Casey Yujin Phair
  • 본명 커샌드라 유진 페어 | 생년월일 2007년 6월 29일(만 18세)
  • 고향 미국 뉴저지 주 워런 타운십 | 국적 대한민국, 미국
  • 현재 거주지(집) 로스앤젤레스
  • 키 178cm | 몸무게 68 | 혈액형 - | MBTI -
  • 학력 핑그리 스쿨, PDA
  • 주발 양발 |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 등번호 9 | 응원가 - | 등장곡 - | 종교 -
  • 가족 관계 배우자 결혼 미혼 | 부모님 미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 wags -
  • 데뷔년도 2023년(대표팀), 2024년(엔젤 시티 FC)
  • 올해 연봉 - | 에이전트 A&V Sports
  •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U-17(7경기 8골), 대한민국 여자 대표(13경기 4골/2025년 6월 기준)
  • 통산 기록 득점 4골(국가대표, 2025년 6월 기준), 어시스트 -
  • 소속팀 이력 플레이어스 디벨롭먼트 아카데미(2021~2023), 엔젤 시티 FC(2024~)

 

케이시 유진 페어 프로필 나이 키 부모 어머니 인스타 등번호
케이시 유진 페어 프로필 나이 키 부모 어머니 인스타 등번호

케이시 유진 페어 축구 A to Z

케이시 유진 페어는 2007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뉴저지 워런 타운십으로 이주해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권유로 축구공을 접했고, 스스로도 미국과 한국 양국 대표팀의 관심을 동시에 받을 만큼 이중국적, 이문화 배경이 뚜렷한 유망주였습니다.

 

핑그리 스쿨 재학 중 14경기 25골 7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이미 고교 루키 시절부터 뉴저지 주 최고의 신예로 인정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PDA(Players Development Academy) 유스클럽 소속으로 ECNL 리그에서 활약했고, U16 뉴저지 리그와 미국 유소년 국가대표, 그리고 대한민국 여자 U-17 대표팀을 모두 거쳤습니다.

 

2023년 7월 한국시간 FIFA 여자월드컵 최종 명단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깜짝 발탁, 16세 26일의 나이로 월드컵 조별리그 콜롬비아전에 교체 투입되어 ‘남녀 통틀어 FIFA 월드컵 역대 최연소 출전’ 위업을 세웠습니다. 이후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 태국전 선제골 등 13경기 4득점을 기록하며, 단숨에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성장했습니다. 2025년 미국 NWSL 엔젤 시티 FC로 이적한 뒤, 5경기 만에 교체 출전을 통해 정규리그 최연소 데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178cm라는 여성 선수로는 압도적인 피지컬, 빠른 발과 다채로운 발기술(스텝 오버, 롤 시저스), 상대 골대를 등지고의 연계 플레이, 동료 살리는 패스 능력까지 두루 갖춘 멀티 스트라이커 타입입니다. 특히 피지컬과 속도, 양발 활용성, 뛰어난 위치 선정, 골과 어시스트 모두 능한 장점으로 어린 나이에 성인 무대의 시선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케이스 유진 페어 수상 및 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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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핑그리 스쿨 14경기 25골 7도움
  • 2023년 대한민국 여자월드컵 대표팀 최연소(16세 26일) 월드컵 출전
  • 2023년 PDA, ECNL 리그 U16 뉴저지 최우수 신예
  • 2023년 대한민국 대표팀 발탁 및 A매치 데뷔
  • 2024년 엔젤 시티 FC 정규리그 데뷔(구단 최연소)
  • 국가대표 13경기 4골(2025년 6월 기준)

케이시 유진 페어 소속팀 이적 사가

  • 2021~2023년 PDA(Players Development Academy)
  • 2024~ 엔젤 시티 FC

PDA에서 U16, U17 여자축구 유스 전국무대와 ECNL에서 골잡이 활약, 최고 신예로 선정되는 등 활약을 통해서 엔젤 시티 FC로 이적하게 됩니다. 엔젤 시티 FC에서 미국 NWSL 역사상 팀 내 최연소 정규리그 데뷔하는 등 성장 중입니다. 대한민국 A대표팀에서 월드컵 최연소 출전, 최근 대표팀 13경기 4득점 등 차세대 주전 스트라이커 육성중으로 2023년 FIFA 여자월드컵 남녀 통틀어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케이시 유진 페어 부모 & 가족

케이시 유진 페어는 미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유년기를 대부분 미국 뉴저지에서 보냈으며 가족들이 적극적인 뒷바라지로 성장했습니다. 결혼과 자녀, 연애 관련 소식은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가족은 모두 미국에 거주 중이며, 본인은 NWSL 시즌 기간에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엔젤 시티 FC 연고)에서 숙소 생활 위주로 지냅니다.

케이시 유진 페어 최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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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기준 케이시 유진 페어는 엔젤 시티 FC에서 점점 출전 시간을 늘리며 미국 현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 중입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요 소집명단에 빠짐없이 포함되고 있으며, 파리 올림픽 A대표팀 경쟁에도 초청받고 있습니다. 엔젤 시티 FC 합류 15개월 만에 공식 프로 데뷔를 달성했으며, 대표팀에서는 꾸준히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되고 있습니다.

 

178cm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강한 피지컬,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 연계, 제공권 모두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양발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침투와 슈팅, 1대1 돌파 상황에서의 침착함이 돋보입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미국과 한국 양국 대표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특히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역대 최연소 출전 신기록을 세웠으며, 최근에는 미국 여자프로축구 NWSL 엔젤시티FC와 정식 계약을 맺고 프로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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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험이 부족한 점, 강호 수비수를 상대로 한 실전 노련함 등 보완해야 할 과제도 있지만, 금세 적응해가며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케이시 유진 페어는 신체 조건과 기술, 멘탈, 성장세를 모두 갖춘 차세대 골게터로 평가받으며, 앞으로 아시아와 세계 축구 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미국 리그 활약을 통한 유럽 리그 이적, 대한민국 대표팀의 에이스로 월드컵·올림픽 본선에서의 기록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차세대 대한민국 여자축구 에이스 케이시 유진 페어 입니다.

여자축구 케이시 유진 페어
여자축구 케이시 유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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