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톨허스트는 1999년 9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티 출신의 우완 선발 투수입니다. 고교 시절까지 미식축구 와이드 리시버와 야구를 병행하며 선수 생활을 했고, 졸업 후에는 그로스몬트 칼리지에서 투수로 전념했습니다. 2019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23라운드 전체 687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되었으며, 계약금은 12만 5000달러 입니다.
유년 시절에는 고향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응원하며, 특히 명예의 전당에 오른 투수 트레버 호프먼의 투구를 보며 성장했습니다. 톨허스트는 고등학교 시절 미식축구와 야구를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운동선수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미식축구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했으며, 야구에서는 투수로 잠재력을 보여 대학 진학 후 야구에 전념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를 거쳐 그로스몬트 칼리지에서 학업과 야구를 병행하며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여러 등급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2025년에는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16경기(14선발)에 나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각급 팀을 거치며 안정적인 투구 능력을 갖췄고, 특히 2023년에는 밴쿠버 커네이디언스에서 뛰면서 리그 챔피언십 결승에서 승리를 견인한 경험도 있습니다. 2025년 초반까지 뉴햄프셔 피셔캣츠(AA), 버팔로 바이슨스(AAA)에서도 활약하며 꾸준히 선수로서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5년 8월, LG 트윈스와 1년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계약하며 KBO리그에 데뷔했습니다. LG 구단은 톨허스트가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우수한 제구력을 갖춘 투수라 평가했고, 빠른 적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균 직구 구속은 150km/h에 달하며, 최고 구속은 154km/h입니다. 특히 싱커 구속은 평균 152km/h로 직구보다 빠르며,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팬그래프에서는 제구 능력을 60점으로 평가받아 뛰어난 제어력을 자랑하는 투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LG 트윈스와 계약하며 KBO 리그에 데뷔한 톨허스트는 팀의 우승을 위한 중요한 카드로 평가받습니다. LG 구단은 톨허스트의 다양한 구종과 제구력을 높이 평가하며, 리그 적응력을 바탕으로 선발진의 핵심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톨허스트는 계약 직후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 반려묘가 LG 마스코트인 검은 고양이 네로와 닮아 팬들 사이에서 운명적인 영입으로 여겨졌습니다.
앤더스 톨허스트는 마이너리그 통산 92경기에서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으며, 2025년 트리플A에서는 18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제구력 개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와 계약 직후에는 반려묘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었으며, 팀 마스코트인 검은 고양이 네로와 닮아 LG 팬들 사이에서는 운명으로 여겨 귀엽게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앤더스 톨허스트 프로필
- 본명: 앤더스 윌리엄 톨허스트 | Anders William Tolhurst
- 생년월일 1999년 9월 13일 | 나이: 26세
- 고향 캘리포니아주 샌티 | 국적: 미국
- 키 193cm | 몸무게: 86kg
- 학력: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 그로스몬트 칼리지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선발 투수
- 등번호 30번 | 응원가 | 등장곡:
- 올해 연봉: 2025년 $270,000 | -
- 소속팀 이력: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2022~2025), 더니든 블루제이스 (2022, A-), 밴쿠버 커네이디언스 (2023~2024, A+), 뉴햄프셔 피셔캣츠 (2024~2025, AA), 버팔로 바이슨스 (2025, AAA), LG 트윈스 (2025~)
- 데뷔년도: 2022년 (마이너리그)
- 가족 배우자: 결혼 미혼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앤더스 톨허스트 야구선수 A to Z
고등학교 시절 미식축구와 야구를 병행하며 운동선수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습니다. 미식축구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했으나, 대학 진학 후 야구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시티 칼리지와 그로스몬트 칼리지에서 투수로 활약하며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년 MLB 드래프트 23라운드(전체 687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되어 12만 5천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게 됩니다.
2019년 어깨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했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시즌 전부를 결장했습니다. 2022년 7월 28일, 루키 리그에서 3년 만에 첫 실전 등판을 하며 복귀했습니다. 이후 더니든 블루제이스(A-), 밴쿠버 커네이디언스(A+), 뉴햄프셔 피셔캣츠(AA), 버팔로 바이슨스(AAA)를 거치며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5년 4월 22일 트리플A로 콜업되었으며, 같은 해 8월 3일 LG 트윈스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92경기, 193⅓이닝을 던지며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5년 시즌에는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16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8월 3일, LG 트윈스가 대체 외국인선수로 이 선수를 영입하며 계약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KBO 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투구 스타일은 최고 155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갖췄으며, KBO 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마이너리그 여러 팀을 거치며 선발과 불펜을 오갔으며, 2023년 밴쿠버 커네이디언스에서는 지역 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스플리터까지 장착하면서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범용 투수로 성장하고 있던 중에 2025년 LG 트윈스에 영입되었습니다.
평균 구속 150km, 최고 154km의 직구와 평균 152km의 싱커를 구사합니다. 변화구로는 체인지업, 두 종류의 슬라이더, 커터, 커브를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타자를 상대합니다. 팬그래프에서 제구력은 60점(만점 기준)에 근접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무브먼트가 있는 직구와 스윙을 유도하는 슬라이더로 탈삼진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릴리즈 포인트의 불안정성과 간헐적인 제구력 문제는 불안 요소로 지적됩니다.
2025년 8월 12일 KT 위즈전에서 KBO 데뷔전을 치렀으며, 7이닝 무실점 7탈삼진으로 데뷔전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리그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신체 조건은 193cm, 86kg으로 탄탄한 체격을 갖추고 있어서 KBO리그 외국인 선수 중에도 비교적 젊고 잠재력 있는 자원으로 평가됩니다.
앤더스 톨허스트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9년: MLB 드래프트 23라운드(전체 687번),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명
- 2022년 7월 28일: 루키 리그 리햅 등판(3년 만 첫 실전)
- 2025년 4월 22일: 트리플A 콜업
- 2025년 8월 3일: LG 트윈스 입단(총액 37만 달러)
앤더슨 톨허스트 소속팀 이적사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2022~2025), 더니든 블루제이스 (2022, A-), 밴쿠버 커네이디언스 (2023~2024, A+), 뉴햄프셔 피셔캣츠 (2024~2025, AA), 버팔로 바이슨스 (2025, AAA), LG 트윈스 (2025~)
앤더슨 톨허스트 연봉 총액 37만 달러
2025년 LG 트윈스 연봉은 27만 달러이며, 이적료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37만 달러로 LG 트윈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앤더스 톨허스트 와이프
26세의 젊은 선수로 아직 미혼입니다.
앤더스 톨허스트 일정
2025년 8월 3일, LG 트윈스는 톨허스트를 총액 37만 달러에 영입하며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웨이버 공시했습니다. 월 6일 한국에 입국해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8월 1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KBO 리그 데뷔전에서 7이닝 무실점의 활약을 했습니다. 지금 정도의 활약을 계속 한다면 또 한 번의 우승과 함께 여권을 뺏어야 할지도 모를 LG 새 외국인투수입니다.
프로 데뷔와 함께 어깨 부상에 토미존 서저리,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서 3년간 야구 커리어가 단절됐던 선수라는 것을 생각하면 26살이지만 프로데뷔 3년차의 선수입니다. 시즌 초반까지는 패스트볼, 커터, 커브의 기본적인 조합으로 던지는, 평균자책점(ERA) 6점대의 평범한 투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2025년 7월, 스플리터를 완벽히 장착한 이후부터 투수로서의 면모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김민선7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나이 고향 프로 수상 상금 일정 -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Rb
2003년생 신예 프로골퍼 김민선7 입니다. 2023년 데뷔한 2년차 신인 김민선7 골프선수는 177cm의 큰 키에 드라이브 실력으로 KLPGA 무대를 거쳐서 LPGA 도전하겠다고 밝힌 유망주 입니다. 골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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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트리플 A에서 1점대 ERA라는 탁월한 성적을 기록했고, 팀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AAA에서 평균자책점을 6점대에서 4점대 중반까지 크게 낮출 수 있었고, LG 트윈스가 이러한 눈에 띄는 성장세에 주목해 속전속결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디 폰세 선수처럼 리그를 호령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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