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손 가라비토(Gerson Garabito)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로, 2025년 현재 삼성 라이온즈와 영입을 두고 협상 중인 신인 외국인 투수입니다. 본명은 헤르손 예리스 가라비토(Gerson Yeris Garabito)이며, 1995년 8월 19일생(만 29세)으로, 산 크리스토발(San Cristobal)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12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습니다. 에르손 가라비토는 키 183cm, 체중은 과거 72kg의 왜소한 체구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벌크업을 통해서 100kg이 넘는 근육질 몸을 유지하면서 구위가 한단계 성장한 투수입니다. 평균 94마일(약 151km), 최고 97마일(156km)까지 찍는 강속구를 주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