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 YTN 사장(Kim Baek)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으로, 오랜 경력 동안 방송과 보도 분야에서 활동하며 YTN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1956년 10월 26일 고향 강원도 삼척시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1981년 KBS 공채 9기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이후 SBS와 YTN을 거치며 보도국장, 상무이사, 총괄상무 등 주요 직책을 수행했습니다. 2024년 4월부터 2025년 7월까지 YTN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민영화된 YTN의 경영을 이끌었습니다. 김백은 언론계에서 논란이 많은 인물로, 특히 2008년 YTN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 당시 기자 해고와 징계에 관여한 점, 2022년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사장 활동, 그리고 YTN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