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박세수 프로 골퍼를 따라서 골프 연습장을 놀이터 삼아서 놀던 박 박현경 골프 선수는 아버지의 꿈을 뒤이어 프로 골프선수로서 활약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는 박현경 프로 골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2023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대형 신인 김민별 프로가 1라운드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전 대회 우승자 박지영 프로, 2021~22년 2시즌 연속 상금왕, 다승왕 2관왕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까지 경쟁에 참여하며 명승부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 가까이 준우승만 차지하고 있는데요. 박현경 프로가 김민별 프로, 박민지 프로, 전예성 프로 등과 함께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 십에서 치열하게 우승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