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미녀 탤런트 중 한 명으로 트로이카 3인방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던 탤런트 정애리 씨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3회 방송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지 장소는 바로 배우 정애리 고향 전라남도 영광입니다. 정애리 씨는 지난 2016년 난소암 투병으로 인해 1년간 투병생황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정애리 난소암 투병 당시에 평소 육식을 즐기지 않았음에도 의사의 권유로 매일 200g의 고기를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올해로 어느새 45년째 배우 생활중이라는 정애리 씨 그런데 사실은 탤런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오빠 권유로 신인탤런트 공채에 대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탤런트 정한용 씨가 정애리 씨를 여배우 중에서 가장 특별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