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 자산관리 부회장으로 근무하며 성과급 40억 원을 약속받았다고 알려진 전 최윤길 성남시의장이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이 잘못되었길래 전 성남시의회장까지 구속되었을까요? 며칠 전 유지만 기자 사망 소식부터 시작해서 대장동 관련 뉴스들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천억 원을 벌었던 사업이라면 국가에서 칭찬을 해도 될 일들인데 관련자들이 하나 둘 구속되고 있는 상황이 얼핏 이해가 안 가죠.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한 대장동 개발사업이 아니라 화천대유 자산관리 특히 천화동인 1호~7호까지 이어지는 인물들이 수익을 독점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정치적인 견해를 제외하고 어디까지나 대장동 화천대유 천화동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