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블럭 오창규 부사장 님은 대한민국 반도체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인물입니다. 그런데 2025년 기준 66세(또는 67세)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인생사로 한국판 로버트 드니로 인턴 영화 같은 삶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국계 IT 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한 뒤 반도체 회사로 이직하여 이사, 상무를 거쳐 부사장까지 오른 베테랑 경영인입니다. 정년을 채우지 않은 채 퇴직을 선택했으나, 곧바로 인턴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창규 반도체 부사장은 딸의 권유로 2024년 말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 PTKOREA(구 펑타이 코리아)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젊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배움과 소통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할 일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