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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권성동 문자메시지가 외부에 알려지면서 윤석열 정부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 내 갈등과 함께 윤석열 이준석 패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최영범 홍보수석은 개인적 문자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당대표 대리인의 대화가 개인적인 일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갈등까지 알려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또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정권 초기의 허니문이 벌써 끝나고 윤석열 탄핵 이야기가 나오는 등 레임덕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양두구육 뜻 윤석열 프로필 선거이력 대통령실 강기훈 프로필 윤석열 지지율 하락 ..

제20대 대선 투표 결과 새로운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당선되자마자 여가부 폐지, 최저임금, 주 120시간 노동, 의료민영화 등 윤석열 공약 팩트체크를 하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지지 호불호를 떠나서 한 가지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의의를 둔다면 여의도 정치(국회의원)가 아닌 정치 신인이 당선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정치제도의 기본은 다양성인데 그동안 군인, 국회의원 같은 정치인이 아님 윤석열 검사 대통령 당선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미국처럼 양당제가 발달된 나라에서는 정치신인들에게 대통령을 맡기는데 기존 정치에 물들지 않고 새로운 일을 하라는 뜻입니다. 속된 말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표현하는 분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