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를 전 세계 언론인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했던 KBS 이소정 기자입니다. KBS 이소정앵커는 취재 기자로 일본의 조선학교와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 지도자 인터뷰 등으로 모범기자로 불렸습니다.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과 함께 지난 2021년에는 제38회 최은희 여기자상 수상까지 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취재 전문 기자로 맹활약한 덕에 2018년 KBS 앵커군에 합류했고 2019년 11우러 19일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로 발탁되면서 KBS 뉴스 앵커 사상 첫 여성 메인앵커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소정 앵커는 최동석 아나운서와 함께 KBS 뉴스 9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도 기자 출신답게 딱딱한 뉴스 전달보다는 시청자와 이야기한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