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이자 감독 이정재 씨가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시상식장에서 오징어게임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한 순간 연인인 임세령 씨가 축하를 해주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씨의 손을 꼭 잡고 시상식에 참여해서 많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 에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수상은 비영어권 작품으로서는 엄청난 쾌거라고 합니다. 남자 친구의 역사적인 수상 현장에서 응원한 임세령 부회장을 이정재는 영화 헌트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이정재 커플이 벌써 7년째 열애 중이지만 아직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