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은 1983년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진출한 실무형 변호사입니다. 리앤전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 다양한 민사·형사 소송을 담당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명예훼손 관련 재판의 실질적 변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8년 이재명 당시 대표의 선거법 사건부터 2025년 2월 항소심까지 주요 재판에서 전치영 변호사가 꾸준히 변론에 참여하였습니다. 같은 로펌 출신의 이태형 민정비서관과 함께 2025년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민정 라인에 임명되면서, 대통령 변호인단 출신 인사가 대통령실 주요 요직에 대거 포진했다는 지적과, ‘신뢰 기반 실무형 인사’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