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재 KBO 최고의 팀이라고 하면 롯데 자이언츠의 봄데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2024년 이후가 가장 기대가 되는 팀을 꼽으라고 하면 문동주, 김서현 원투 펀치가 성장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를 꼽고 싶습니다. 김서현 데뷔 경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160km의 공에 볼삼비가 2:7로 언터처블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한화 김서현 데뷔 전 최고 구속이 이미 160km 이상을 던진 바 있습니다. WBSC U 18 야구월드컵에서 101마일(162km)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데뷔전에서 전광판에 170km가 찍혀서 한하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김서현 등번호 54번에는 재밌는 사연이 있는데 롤모델인 최동원 선수의 11번을 원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