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후속 드라마 혼례대첩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청상과부 조이현과 청상부마 로운이 만나서 결혼대작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혼례대첩 촬영지 장소는 사극의 명소라는 곳들은 빠짐없이 촬영을 했네요.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지로 핫한 순천 선암사부터 추정리 메밀밭까지 핫한 장소들은 모조리 찾아갔다고 합니다. 잠깐 그런데 청상과부는 알겠는데 청상부마는 뭘까요? 청상부마 뜻은 부마랑 공주의 남편으로 청상부마는 결혼하자마자 공주가 죽은 비운의 부마를 말합니다. 아니 그래도 공주의 남편인데 왜 불운할까 의아하실텐데요. 부마는 관직에도 나갈 수 없고 공주의 남편은 첩도 둘 수 없으니 졸지에 수절해야 하는 신세입니다. 청상부마가 로맨스 코미디를 펼친다니 과연 혼례대첩 결말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갈까요? 조선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