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185회 방송에서는 래퍼 기리보이, 래퍼 스윙스 두 사람의 인연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잠깐 전참시 185회 방송 이야기를 하기 전에 기리보이 스윙스 두 사람 간에 숨겨진 일화를 하나 소개하면 기리보이가 래퍼가 된 데이는 스윙스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저스트뮤직 입사 당시 스윙스는 기리보이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보컬 트레이닝까지 시켰지만 정작 보컬 선생님은 기리보이가 노래를 못 부르는 게 매력이라며 레슨을 끝내버렸다고 합니다. 노래를 못 부르는 게 매력인 가수라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스윙스도 기리보이의 아슬아슬한 보컬에 왠지 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두 사람의 인연은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 대 기리보이 스윙스 두 사람은 동고동락까지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