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폭우로 인해 안타까운 사연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역은 80년 만의 최대 폭우에 사망 4명, 실종 2명, 부상 14명 등을 기록했고 20센티 창틀을 못 넘어서 신림동 반지하에서 살던 일가족이 안타깝게 사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국투자증권 사옥이 물바다가 될 정도로 일대 난리가 낫다고 합니다. 오늘 다시 비가 온다고 하는데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마포구청장 박강수 씨가 전 먹방을 했다는 것으로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늦게까지 상황을 살피다 구청에서 가까운 식당에서 식사 후 먹방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로 인해 시기 부적절했다며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마포구청장 박강수 프로필 작품활동 마포구청장 박강수 프로필 작품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