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양대 산맥이면서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남진 나훈아 두 사람은 영원한 라이벌이기도 합니다. 신비주의 스타 나훈아 씨와는 다르게 왕성한 활동으로 유명한 가수 남진 씨는 가수왕이기도 하지만 무려 74편의 영화를 찍은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이기도 합니다. 원래 배우 꿈을 가졌던 남진은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배우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영화에 출연해 70편 이상을 찍었다고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롤모델이었다고 하는 남진 씨가 뜻밖에도 응급실에서 혼수상태라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어 깜짝 놀라신 분들이 많으실 듯합니다. 건강미를 자랑하던 남진 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가수 남진 프로필 영어이름: Nam Jin | 한자이름: 南珍 본명: 김남진(金南鎭) 생년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