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박희순 씨가 최근 지천명 아이돌로 팬들에게 각광을 받아 자발적으로 섭외 없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47회 출연진 중 유일하게 섭외 없이 스스로 출연 신청 후 출연한 영화배우 박희순 씨가 핫해진 이유는 넷플릭스 마이네임 출연 덕분인데요. 대체 왜 하시겠지만 뒤늦게 50대가 되어서 터진 인기에 팬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유 퀴즈 출연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도 아니고 신청한다고 나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요즘 대세이긴 한데요. 마이네임 최무진 역으로 맹활약한 덕분에 50대가 되어서 갑자기 아이돌이 됐다고 느낄 만큼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소희 보러 갔다가 박희순에 빠졌다는 게 최근 박희순 근황 모습인데요. 이런 팬들을 위해 그러니까 진작에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