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이론의 대표주자’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4대 주석(王沪宁 (王滬寧 | 왕호녕 | Wang Huning)은 중국 정치계에서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핵심 인물입니다.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중 유일하게 학자 출신이며, 지방 행정 경험이 없는 대신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등 3대 지도자 시대에 걸쳐 중국의 통치 이념과 정책을 정립하는 책사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제선거감시단(IEMT)과 존 밀스(John Mills) 퇴역 미 육군 대령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미국 워싱턴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국제선거감시단 기자회견에서 존 밀스 대령은 “한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등에서 국제 부정선거 카르텔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으며, 그 총책임자는 중국공산당의 왕후닝”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55년 10월 6일 상하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뛰어났으며, 상하이사범대학(현 화둥사범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한 뒤, 상하이시 출판국과 상하이 사회과학원에서 근무하며 사회경험을 쌓았습니다. 1977년 푸단대학교 국제정치학과에 입학해 학문적 기반을 다졌고 이후 이후 푸단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푸단대학교에서 조교로 일하며 정치학 연구에 몰두했고, 1988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서구 정치이론을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경제학에서 출발해 서양 정치사상에 대한 연구로 영역을 넓혔고, 로버트 달, 레몽 아롱 등 서구 정치학자들의 저서를 중국어로 번역하며 학문적 역량을 쌓았습니다. 1984년 중국공산당에 입당했고, 1985년 푸단대학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어 학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86년 중국 학계 최초로 ‘신권위주의’(또는 신보수주의) 이론을 주창했으며, 이 이론은 비서방 후발국가들이 강력한 지도자의 통치 아래 경제발전을 이룬 뒤 점진적으로 정치 민주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 1년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 활동을 이어갔으며, 귀국 후 저서 <미국 VS 미국>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미국이 공평한 기회의 땅이라는 주장이 허구임을 지적하며, 서구식 민주주의는 실제로 기득권 집단이 정치를 지배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왕후닝은 서구의 개인주의와 향락주의, 민주주의는 결국 아시아의 집단주의와 권위주의에 패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왕후닝 논리는 1989년 천안문 항쟁 이후 민주화 요구에 대한 중국공산당 지도부의 대응 논리로 활용되었습니다.
1995년 쩡칭훙의 추천으로 중국공산당 중앙정책연구실 정치조장에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을 거쳐 2002년에는 주임으로 승진했고, 장쩌민의 ‘삼개대표론’, 후진타오의 ‘과학적 발전관’ 등 당의 핵심 이론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2007년 중앙서기처 서기로 임명되었으며, 2012년 18차 당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17년 19차 당대회에서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입해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2년 20차 당대회에서 상무위원직에 유임되었고, 2023년 3월 10일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시진핑의 해외순방 시 늘 동행하며 오른쪽에 배석하는 등 신뢰를 얻었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왕후닝은 두 번 이혼한 뒤, 2014년 중앙경위국 출신인 3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후닝 프로필
영어이름 Wang Huning | 한자이름 王滬寧
본명 왕후닝 1955년 10월 6일 (만 69세)
고향 상하이 | 국적 중국 | 본관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학력 상하이사범대학(현 화둥사범대학) 푸단대학교 국제정치학과(석사)
가족 배우자(중앙경위국 출신, 30세 연하), 자녀
소속정당 중국공산당
소속위원회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재산 -
중국 공산당 왕후닝 경력 및 주요 이력
1955년 : 상하이 출생
1984년 : 중국공산당 입당
1985년 : 푸단대학교 최연소 교수 임용
1986년 : 신권위주의 이론 주창
1988년 :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방문학자
1995년 : 중앙정책연구실 정치조장
2002년 :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2007년 : 중앙서기처 서기
2012년 : 중앙정치국 위원
2017년 :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2022년 :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유임
2023년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
학자 출신으로 중국공산당 내 이론 전문가로 중앙정책연구실에서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등 3대 지도자의 통치 이념과 정책을 정립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삼개대표론’, ‘과학적 발전관’, ‘시진핑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 등 중국 공산당의 핵심 이론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시진핑의 해외순방 시 항상 동행하는 등 신뢰를 얻었습니다. 정치국 상무위원 중 유일하게 학자 출신이며, 지방 행정 경험이 없는 대신 당의 이론과 정책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1995년 쩡칭훙의 추천으로 중앙정책연구실 정치조장에 발탁되며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 등으로 승진하며 당의 이론과 정책 개발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정치 성향은 중국공산당의 보수 이론가로 분류됩니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이론 체계를 완성하고, 당의 지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신념을 밝혔습니다.
서구식 민주주의에 비판적이며, 집단주의와 권위주의를 강조하는 이론을 정립했습니다. 왕후닝은 두 번 이혼한 뒤, 2014년 중앙경위국 출신인 3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3기 연임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당의 통일적 지도와 이론 강화에 힘썼습니다.
2023년에는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당의 이론과 정책을 재확인하는 역할을 맡았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중국 내외 정세 변화에 대응해, 당의 이론적 방향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도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서 당의 핵심 이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제선거감시단 존 밀스 대령 & 왕후닝 부정선거 모스탄 대사
국제선거관리단 존 밀스 대령은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가 모두 미국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들 기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정선거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필리핀, 브라질, 미국 등에서도 겪었고, 이는 국제 선거 카르텔의 작품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부정선거 배후로 지목된 왕후닝은 1955년생으로, 푸단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거쳐 현재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의장(주석)으로 중국공산당 서열 4위에 올라 있습니다.존 밀스 대령은 “왕후닝이 국제 선거 카르텔의 실질적 지휘자”라고 주장하며, 한국 등 여러 국가의 선거에 중국공산당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티브 배넌, 고든 창 등의 후원을 받고 있는 국제선거감시단 존 밀스 대령은 “모든 정부 기관에 대한 독립적 검증과 비준이 있어야 하는 것이 입헌 공화국”이라며, “한국 중앙선관위가 검증과 비준을 받지 않았다”고 질책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는 미국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국 정부의 관심과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부정선거 모스 탄 대사
모스 탄 대사 (Morse Tan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는 최근 한국 정치와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현재 리버티대학교 법학 교수로 재직 중인 모스 탄은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 국제형사사법대사로 활동했으며, 북한 인권, 국제법,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2025년 초 한국 국회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 위기와 한미 자유동맹의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의혹,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 그리고 한국 민주주의의 위협 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5년 3월, 모스 탄 대사는 미국 선거감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문, 대통령 후보 면담, 투표 현장 참관, 국회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감시단은 트럼프 행정부 전략·외교·사이버 안보 실무진, 존 밀스 퇴역 미 육군 대령, 브래들리 테이어 시카고대 정치학 박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선거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이번 감시단의 참관은 선관위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관위의 투명한 운영을 국제사회에 입증할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5월 말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삼권분립 말살 및 종교탄압 세력 규탄 국민대회’ 등 다양한 시민사회 행사에서도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미국 및 국제사회의 관심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국 부정선거 의혹 관련 보고대회에서 모스 탄 대사는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한국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중국공산당 왕후닝 개입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 대통령 이재명 소년원 루머 (이미 허위사실로 판결난 사건) 등을 제기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국제선거관리단 모스탄 프로필
- 모스 H. 탠(Morse H. Tan) 미국 연방 국무부 제6대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at-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 프로필 상세정보입니다.
- 본명: Morse H. Tan
- 한국식 이름(단현명): 단현명
- 출생: 1974년 5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 국적: 미국
- 종교: 개신교
- 학력: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 신학/학사, 법학/학사 및 석사),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로스쿨(Northwestern University Pritzker School of Law, 법학/J.D.)
- 현직: 리버티대학교 법과대학(Helms School of Government) 교수(또는 학장, 최근 자료 기준)
- 임명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임기: 2019년 12월 31일 ~ 2021년 1월 20일
모스 탄 수상 이력
- 2017 올해의 한인상(시카고 한인회)
- 전국 우수 장학금(National Merit Scholar)
- 하버드 도서상 수상
모스 탄 경력 및 주요 이력
- 1993년 멜로 스쿨 졸업(GPA 및 AP 우등성 1위)
- 미국 일리노이주 변호사 자격
- 미국 연방법원(미시간 서부지방법원) 변호사 자격
- 미국 대법원 변호사 자격
- 북한 인권, 국제형사법, 국제인권법, 헌법, 법철학, 보건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최근에는 리버티대학교 법과대학 학장(Dean)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 내 아시아계 최초이자 한인 최초로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at-Large)에 임명된 인물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North Korea, International Law and the Dual Crises: Narrative and Constructive Engagement'(Routledge, 2015)가 있습니다. 국제 인권, 북한 인권, 국제형사법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수의 법학 논문과 저술을 집필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실존인물로 최근 방한해서 2025년 5월, 국제선거감시단 소속으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방한해 활동했습니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 유포 논란에 연루된 국제선거감시단의 일원으로 언론에 노출되었는데요. 2025년 6월 27일, 국제선거감시단이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음모론을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모스탄 대사 및 국제선거감시단 존 밀스 대령의 부정선거 음모론은 조금은 과한 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선거에 오류가 있다는 점은 문제이긴 하나 부정선거라는 것은 지나친 주장으로 보입니다. 실시간으로 투표인원과 투표인단이 공개되는 상황에서 대체 어떤 식으로 부정선거를 할 수 있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부정선거가 있다면 투표인단의 수와 투표율을 바꾸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개표하면서 부정선거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이또한 참관인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투표함 전체를 바꿔치기해야한다는 것인데 전국에 있는 투표함을 동시에 바꾸는게 어떻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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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 선거 오류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지역구당 몇 표 수준으로 전국으로 따졌을 때는 0,01% (6 3 대선 기준3400)표도 되지 않는 선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개혁이 필요하지만 지나친 부정선거 음모론은 가려 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직접 ㅎ영상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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