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철벽’ 이강희 축구선수는 2001년생으로, 2025년 현재 K리그2 경남 FC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젊은 미드필더입니다. 189cm의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심지어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이 최대 강점입니다.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신평중학교와 신평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며 일찍부터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강희는 이후 부산 아이파크, 경남 FC 등에서 경험을 쌓으며 점차 주전으로 도약했습니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아시안컵 임시 주장으로 선발되어 팀을 이끌..